항온항습기 의 공냉식, 수냉식 어떤 방법? 항온항습기 에는 두가지의 방식이 있는데요. 하나는 공냉식, 하나는 수냉식입니다. 가장 먼저 공냉식 먼저 보자면, 설비가 간단하여 운전관리가 편하다는 것지 가장 큰 장점입니다. 초기의 투자비가 타냉각 방식에 비해서 가장 저렴하며, 보수관리가 용이할 뿐 아니라 유지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공냉식 항온항습기 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답니다. 그 때문에 주로 소규모의 시설이나, 단층 건물에 널리 쓰이는 가장 보편적인 방식이기도 합니다. 굳이 단점을 하나 말하자면, 실내기와 실외기간의 냉매배관 길이에 제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30M 이내로, 거리나 장소에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수냉식 항온항습기 입니다. 공냉식과는 반대로 생각하면 되는데요. 설비가 복잡하고 운전관리가 다소 복잡하며, 초기 투자비가 공냉식에 비해서 상당히 소요된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보수 관리가 불편하고 유지비가 많이 들며, 공냉식과는 달리, 대규모 시설이나 고층 건물에 널리 쓰이는 방식입니다. 실내기와 실외기간의 배관 길이에 제한이 없지만 동절기에는 부동액을 보충해 줘야 합니다. 작은 규모라면, 수냉식 보다는 공냉식 항온항습기 를 권장해 드립니다.